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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이브릿지, 아모레퍼시픽 ‘신규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 진행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엔제이브릿지(NJBRIDGE)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7월 2일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런칭을 통한 세미나를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약 2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셀럽 등과 함께하였다. 자리에는 디알엠브릿지 이원하, 엔제이브릿지 나경임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브랜드 4가지 ‘순플러스, 이너프프로젝트, 메이크온, 시에누’로 인플루언서와 셀럽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으로 판매까지 그리고 해외시장 확대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에게도 브랜드 모델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으로 전환될 기회가 될것이다. 

엔제이브릿지(대표 나경임)는 화장품 제조부터 유통, 무역 등을 주력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 · 운영 중인 회사이다.

이번 브랜드 런칭 세미나를 통해 양사는 국내 쇼핑 시장 및 해외시장에서 판매와 마케팅 효과 극대화 등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엔제이브릿지에서 지난 8월 ‘Sellsation’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앱은 누구나 셀러로 만들어준다는 콘셉트와 기브앤테이크 굿즈 후원몰의 어플로 현재 인플루언서, 모델, 유튜버, 맘카페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셀러는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아동에게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브릿지컴퍼니는 지난해 7월 미디어브릿지(mediabridge)와 도레미레코드사 디알엠타워가 합병을 통해 만들어진 디알엠브릿지(drmbridge)를 필두로 엔제이브릿지와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였고 유통플랫폼 ‘셀세이션’을 런칭하였다. 

현재 손헌수, 김여운, 소욘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라이브브릿지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엔제이브릿지와 셀세이션으로 해외진출, 임팩시스와 함께 플랫폼 협업 등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